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립 컴퓨터 (문단 편집) == 장점 == 부품을 입맛대로 골라 조립할 수 있는 특성상 '''최고의 [[자유도]]'''와 가성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는 컴퓨터 부품의 숫자와 그 조합을 따질 때 무궁무진한 조합이 나올 수 있지만, 용도, 금액에 따라서 그 조합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제품으로 나오는 PC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아울러 독특한 목적([[스트리밍]]부터 [[그래픽]] 작업, [[작곡]]/[[영상]] 작업, [[서버]] 구축 등)에 특화된 개성있는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돈이 많다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64991|초고사양 PC]]'''[* [[인텔 제온 시리즈|인텔 제온]] E5 v3과 GTX 1080 5개] 또는 [[무소음 PC]]를 구축할 수 있다. 주로 [[그래픽]] 계열에 투자하는 편이며, 하드코어 게이머나 소규모 디자인 기업에서 사용한다. 대중적인 PC에서 취급하기 어려운 [[NVIDIA/워크스테이션 GPU|쿼드로]]나 [[Radeon Pro|라데온 프로]] 같은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쓰기도 하며, [[AMD CrossFire|크로스파이어]]나 [[SLI]]를 구성하기 위해 그래픽카드를 여러개 연결하기도 한다. 그래픽 작업 외에도 [[GPGPU]]를 활용한 병렬연산 머신을 구축하고자 할 때에도 독특한 구성[* 모니터가 없는데 그래픽카드를 서너개 장착. 그래픽 디자이너보다 더 고성능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한 프로그래머가 존재한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엔비디아의 DGX 스테이션 같은 기종도 있고 [[HP Z]], 델 프리시전,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등의 메이저한 메이커 [[워크스테이션]]들도 플래그십 기종에 옵션으로 3~4개의 그래픽 카드를 병렬 연결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렇게 할 경우 성능도 저런 조립 워크스테이션들을 크게 능가하지만 가격도 훨씬 비싸(DGX 스테이션이나 병렬연산 세팅된 메이커 워크스테이션이나 가격이 수천만 원은 한다) 개인 프로그래머나 소규모 워크 그룹 등에서 저런 조립 병렬연산 머신들을 많이 사용한다.]의 조립PC를 구축하기도 한다. 사실 비싸서 그렇지 메이커 쪽도 가능하고, B2B 전용으로 풀려 [[인텔 제온 시리즈|제온]]/[[AMD EPYC 시리즈|에픽]] 등의 서버용 CPU나 [[NVIDIA/워크스테이션 GPU|쿼드로]]/[[Radeon Pro|라데온 프로]] 등의 워크스테이션용 GPU, [[NVIDIA/워크스테이션 GPU#s-4|테슬라]]/[[Radeon Instinct|라데온 인스팅트]] 등의 연산용 GPU와 같은 전문가용 제품군들은 B2B 채널이 아니면 구하기도 어렵고 완제품으로 사는 것보다 비싼 경우도 많다. 하위 제품들은 그냥 평범하게 돈 주고 살 수 있지만 상위 제품들은 기본적으로 완제품으로만 공급되기에 정규 유통 채널을 통해 구하지 못하고 사후지원도 까다로워지는 등 리스크가 커 빌드 퀄리티와 사후지원 등에서 메리트가 있는 메이커 워크스테이션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워크스테이션]] 참고. 반대로 [[전성비]]를 챙기는 조용한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무소음 PC]], [[PC-Fi]], [[HTPC]], [[홈서버]] 등등이 그 예시이며, 필요한 것은 좋은 부품으로[* 특히 파워서플라이는 무조건 좋은 것으로 하는 것을 권장한다. 안정성 문제도 있지만 그보다 고주파음 문제가 크다.], 필요없는 것은[* 예를 들면 그래픽카드. 저런 용도로는 내장 그래픽이면 충분하다.] 과감히 생략하여 나름대로의 [[가성비]]도 챙길 수 있다. 돈이 없다면 '''메이커 PC에 없는 초저사양 PC'''를 구축할 수 있다. 부품 선택의 여지는 없겠지만, 인건비와 브랜드 비용과 AS비용을 아껴 스스로 컴퓨터를 조립해야 하니 조립 PC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40만원 이내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서든어택]],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스타R]], [[발로란트]] 같은 저사양 게임이나 문서 작성, 웹서핑, 스트리밍 등 될 건 다 되는 PC를 구축할 수 있다.[* 2023년 기준 외장 그래픽 카드 없이 AMD 라이젠5 5600G + 저가형 메인보드 조합으로 40만원 이내로 조립 가능.] 다만 [[로스트아크]]나 [[오버워치 2]] 같은 중사양 온라인 게임이라면 저가 엔트리급이라도 외장형 그래픽 카드[* 2023년 9월 기준 19~20만원대인 GTX 1650 혹은 RX6500XT급 외장형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는 필요하므로 65만원까지는 예산을 잡아야 한다. 현세대 게임을 빡빡하게나마 구동하려면 제대로 된 수준의(1~2세대 전의 메인스트림급) 그래픽 카드[* 2023년 9월 기준 25~30만원대의 GTX 1660 Super 혹은 RX6600 급]까지 필요하므로 최소 80만원 이상의 [[게이밍 PC]]를 구매해야 그나마 현세대 게임들을 찍먹이라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조립 컴퓨터/견적]] 문서 참조. 게다가 신품과 중고 부품을 조합하여 최고의 가성비 PC를 제작할수도 있다. 케이스, 파워, HDD/SSD 같은 것은 신품으로 구입하고 잘 고장 안나면서 (동일 스펙)신품과 성능차이 없는 CPU, RAM 등은 중고로 구입하여 완성품 PC를 만들수도 있다. 중고라면 [[https://youtu.be/4tmjrOYE6ek|99,000원으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까지 최하옵으로 구동 가능한 중고 조립 컴퓨터까지 만들 수 있다. 또한 기존에 가지고 있는 PC에 필요부품만 교체하는 소위 '업그레이드'가 수월하다. 최초 구입시 동세대 저가형 CPU로 구입한 경우 나중에 호환되는 고가형 CPU로 교체할 수도 있으며,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 그래픽카드만 교체해서 고사양 게임을 돌릴수도 있다.[* 메이커 PC도 이정도는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케이스의 규격이 맞지 않는다던가, 시스템 [[쿨러|쿨링]] 및 파워서플라이가 기존의 구성에 딱 맞게 되어있어 최신 그래픽카드 장착이 어렵다던가, BIOS 업데이트가 늦어 소켓이 같은 최신 CPU를 인식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어 소위 조립 컴퓨터에 대해 자유도가 떨어진다. 무엇보다 메이커 PC는 거의 전부 BIOS상의 [[오버클럭]]을 막아놓은 상태다.] 더 나아가서는 케이스, 파워, SSD 정도만 놔 두고 내부[* CPU, 메인보드, 필요에 따라 RAM, 그래픽카드]를 완전히 갈아 엎을 수도 있다. 간혹, 규격이 호환이 되는 버려진 남는 부품들을 모아 새 PC를 꾸며볼 수 있다는 점도 조립 PC의 매력이다. 또, 예산이 매우 여유로운 경우 커스텀 수랭 쿨러 등 컴퓨터의 외관을 맘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인 장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